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 정주영

지은이: 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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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책을 읽고 포스팅을 하네요...

2020년 초기에 자기계발 책들을 많이 읽고 중간에 무협지 소설, 현대판타지 소설, 판타지 소설을 주구장창 읽어서 포스팅을 하지 못했네요...

그래도 책 읽는 습관을 지키려고 무지하게 애썼음...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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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소설에서 빠져나와 이제는 베스트 셀러 신간 도서로 고고싱 할 예정이다. 최근에 책을 2권 구매했는데 첫번째는 위에 있는 사진처럼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과 GRIT라는 책을 구매했다. 아직 GRIT이라는 책은 읽지 못했지만 암튼 내 스스로 책을 읽어야겠다는 마음과 스스로 구매한 것을 보면... 너도 애지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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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이라는 책을 읽고 깨달은 부분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외국의 논문들을 설명하는 책?정도로 보인다. 하지만 내가 생각했을때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맨 마지막에 있는 부분인데 본 작가는 자살하기 일보 직전에 깨달음을 독자에게 전달하려고 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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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많은 표시를 해놨는데.. 한번 끄적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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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려워해야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해해야 하는 것이 있을뿐이다. 지금은 더 많이 이해해야 하는 때이다. 그렇게 두려움을 없애야 한다.'

(나도 가정이 있고 애들이 있다보니 겁쟁이가 된것 같다는 생각이들고 나이를 먹었다는 생각이 절실하게 든다 겁쟁이 된 것 처럼말이다. 그런데 내가 두려워해야 할 것이 젼혀 없다는 것이다. 내가 하는 일 모두 이해하고 기억하면 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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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만약 당신이 디테일이 무디다면 당신은 4차 산업혁명에 참여하지 못할 확률이 그만큼 높아진다는 증거다'

(내 약점이라고 해야하나... 디테일하지 않다. 우선 신속이 중요하다고 매번 생각하는데... 이제는 좀더 일에 있어 디테일하게 해야할 것 같다. 그런데 말이지... 다른 사람들도 나와 마찬가지로 비슷하게 생각한다는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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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가 우리의 주된 목표여야 한다.

(내가 하고 있는 업무에 대해서 깊은 이해를 해야하는데.... 말만하지 말고 이제는 내가 일하는 분야에서 Best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이미 경력이 10년이 넘었는데 말이지...지금 부터라도 조금씩 꾸준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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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하버드 프로젝트 제로가 찾은 최종 결론은 이렇게 마무리된다. "십여 개에 달하는 과학 분야에서 선정한 분야에서 선정한 백여 가지 서로 다른 사례를 훑는 것보다 한 분야, 예를들어 암의 발병 원인이나, 가난 또는 스트레스를 깊게 탐구함으로써 '과학자처럼 생각하는 법'을 읽혀야 한다.

(이 책에서는 특정 한분야에 대해서 열심히 파고들어야 훌륭하고 디테일을 알고 깊게 탐구할 수 있다.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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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얼마나 한 분야를 오랫동안 포기하지 않는가가 노력의 총 시간보다 더 중요하다

(유재석과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하면 언젠가 빛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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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얼마나 공부했느냐보다도 얼마나 의미 있게 공부를 경험하는가가 중요

(왜 공부하는지에 대해서 명확한 목적이 있어야한다. 그래야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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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특히 공부에 대한 내재적 동기를 만들 때는 자율성이 담보된 내재적 동기를 만드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동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나도 여러번 시도해 봤지만... 동기부여가 지속되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인간은 잊혀지지 충격을 받은 것이 있다면 그것을 계기로서 동기 부여를 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하지만 지금 나에게는 그럴만한 충격이 없다... 스스로 개척해야하는데... 쉽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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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당신의 한계를 긋는 신호를 차단하라

(나는 매번 영어를 못한다 못한다라고 하니 진짜 못하는 것 같다. 내 스스로 나의 한계를 긋는 것 같다. 이제는 못해도 잘할 수 있다라고 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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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지금 당신이 서 있는 분야에서 당신은 어떤 신호를 받고 있는가?

(아직까지 어떤 신호를 받지는 못했다. 하지만 스스로 경력이 이미 10년이 되었고 어느정도 선임자로서 갖추어야할 자질이 필요하기 때문에 나름 어떻게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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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Key point 2개가 있는데 첫번째는 중요한 것은 외부 요인을 차단하라는 것! 즉 남의 시선을 인지해서도 알필요도 없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한 분야에 있어 깊게 파고들어야 전문가가될 수 있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그러기 위해서는 왜 공부하는지 또는 왜 일하는지에 대한 동기부여가 필요로 한다.!

이렇게 정리하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