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밖에도 나가지 못하는 상황에 아이들과 무엇을 하면서 놀까 고민 고민하다가 알아낸 그 게임! 바로바로 It takes two! 게임을 선택할 때 기본적으로 아이들과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2인 플레이가 필요하였고, 무엇보다 잔인하지 않고 아이들의 정신적으로 충격받지 않는 범위 내에서 선택을 했다. 아이와 게임을 진행하면서 '이 게임은 정말 대박이다'라는 감탄어가 나와 아이 사이에서 스테이지를 진행하면서 지속적으로 입에서 흘러나왔다. 아이 또한 이 게임에 푹 빠져서 평일 저녁시간만 되면 퇴근하라고 난리다. ㅋㅋㅋ 회사에서 회의 중인데... 전화를 계속 해대서 미치는 줄... 그 정도로 아이가 좋아했고 재미있게 한 게임 중 하나이다. 아마도 Play Station에 2인 플레이 게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