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이선균씨와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씨를 마약 투약 의혹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뉴스가 보도되고 있습니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이씨와 황씨를 포함해 8명이 마약을 투약한 단서를 포착하고 나머지 6명을 추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씨와 황씨는 연예인 지망생, 유흥업소 관계자 등과 함께 서울 강남의 유흥업소 등에서 마약을 투약했다고 의심하고 있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지난달 9월 강남 유흥업소에서 마약이 유통되고 있다는 첩보를 받고 추적하던 중 이씨와 황씨 등의 단서를 잡았다고 하는데요 마약과 관련하여 일파만파 뉴스거리가 많이 나올 듯하네요. 그런데 마약 투약 의혹 과정에서 이선균씨가 7명 중 2명과 공갈 혐의로 검찰에 고소한 사실도 파악했다고 하네요. 또한 해당 2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