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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마약 투약 의혹이 맞는 것일까

워나올 2023. 10. 2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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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이선균씨와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씨를 마약 투약 의혹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뉴스가 보도되고 있습니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이씨와 황씨를 포함해 8명이 마약을 투약한 단서를 포착하고 나머지 6명을 추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씨와 황씨는 연예인 지망생, 유흥업소 관계자 등과 함께 서울 강남의 유흥업소 등에서 마약을 투약했다고 의심하고 있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지난달 9월 강남 유흥업소에서 마약이 유통되고 있다는 첩보를 받고 추적하던 중 이씨와 황씨 등의 단서를 잡았다고 하는데요 마약과 관련하여 일파만파 뉴스거리가 많이 나올 듯하네요.

그런데 마약 투약 의혹 과정에서 이선균씨가 7명 중 2명과 공갈 혐의로 검찰에 고소한 사실도 파악했다고 하네요.

또한 해당 2명으로부터 협박을 당해서 약 3억가량 뜯겼다고 하네요.

얼마나 힘들었을지 이해가가네요. 아마도 이번 이선균씨가 일부로 뉴스를 터뜨려서 공갈 협박으로부터 벗어나려고 했는지도 모르겠네요. 왜냐면 그만큼 심적으로 힘들었을테니깐요.

 

그리고 영화계에 따르면 이선균은 김태곤 감독의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와 추창민 감독의 영화 '행복의 나라' 촬영을 마친 상태라고 합니다. 만약 이선균씨가 마약한 것으로 입증되면 개봉이 어려울 것 같은데요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경우에는 무려 200억원의 투자가되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선균씨가 현재는 마약 의혹이기때문에 마약을 하지 않았다는 결론이 나오면 정상적으로 영화가 개봉 되겠죠? 하지만 무혐의 입증이 되려면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 같네요.

 

인천경찰서에서 종합적으로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분들 조사 후 조만간 결론이 나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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