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의 메인 자동차는 2013년형 닛산 알티마 2.5이다. 2013년 왠지 모르게 외제차 바람이 불어서 외제차라는 단어로 노래를 부르곤 했다. 특히 안전이 국산 차량보다 더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아이가 태어나니 안전에 더 신경쓰여 처음으로 구매한 외제차 닛산 알티마~ 그리고 세컨차는 기아 모닝~ 세컨차는 보통은 와이프 차이지만 내차다 ㅠㅠ 그래서 회사에서 직급은 과장인데 모닝을 타고다니니 좀 거시기 하다~ 하지만 실용적인 부분에서는 최강이지 않나 싶다. 특히 연비가 16km/L 이정도 되는 것 같다. 주유소에서 3만원치 기름을 넣으면 2주간 운행이 가능하기 때문이고 어디를 가든지 주차하기가 그렇게 편할 수가 없다. 그래서 나는 어디 간다고하면 알티마보다 모닝을 타고다닌다. 하지만 둘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