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컴퓨터 다루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집안에는 노트북이 2대가 있다. 1대는 아들래미, 다른 1대는 딸내미! 나는 데스크톱을 쓰고 있다. 그런데 보유하고 있는 노트북의 무게가 상당히 무겁다. 그래서 밖에 가지고 나가기가 쉽지 않다. 최근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 밖에 나가 있을때도 블로그를 작성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삼성 갤럭시 북 Pro와 같이 가볍고 화면이 큰 노트북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에 포스팅을 하고자 한다. 일단 노트북의 화면의 크기는 15.5인치로 13인치인 경량 노트북보다 크게나왔다. 특히 베젤 부분이 거의 없어 화면이 더 크게 느껴질 것 같다. 디스플레이가 큰 사이즈 임에도 불구하고 두께가 13.3mm, 무게가 1.15kg이면 굉장히 가벼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