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제품 리뷰

삼성 갤럭시북 PRO

워나올 2021. 10. 2.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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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컴퓨터 다루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집안에는 노트북이 2대가 있다.

1대는 아들래미, 다른 1대는 딸내미! 나는 데스크톱을 쓰고 있다.

그런데 보유하고 있는 노트북의 무게가 상당히 무겁다. 그래서 밖에 가지고 나가기가 쉽지 않다.

최근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 밖에 나가 있을때도 블로그를 작성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삼성 갤럭시 북 Pro와 같이 가볍고 화면이 큰 노트북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에 포스팅을 하고자 한다.

일단 노트북의 화면의 크기는 15.5인치로 13인치인 경량 노트북보다 크게나왔다. 특히 베젤 부분이 거의 없어 화면이 더 크게 느껴질 것 같다.

디스플레이가 큰 사이즈 임에도 불구하고 두께가 13.3mm, 무게가 1.15kg이면 굉장히 가벼운 것이다.

LG 그램과 비슷한 무게이기 때문에 아주 아주 훌륭하다.

AMOLED 디스플레이는 자체발광 현상을 이용한 디스플레이로

선명한 색감을 보여주는 명암비와 색재현력이 좋으며 백라이트가 필요 없기에,

얇은 화면의 디자인이 가능하고 무게가 가벼워 휴대성이 좋다.

인텔 i5 11세대이니 속도면에서도 굉장히 빠르고 가볍기도 한데 외장 그래픽이 탑재되어 있다. 훌륭하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0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 실화냐??

내가 보유하고 있는 노트북은 기껏해야 3~4시간 이내인데... 20시간?

아마도 노트북을 켜놓은 상태로만 평가를 해놨을 것이다.

최대 20시간이라고 표현한거 보니깐.. 하지만 인터넷을 하고 블루투스 기능들을 가동하게 되면 배터리 사용 가능한 시간은 10시간 정도?

그래도 10시간 정도면 판타스틱!하다. 아주아주 훌륭해~

용량도 확장이 가능하니 추가 비용으로 M.2 스토리지 구매해서 넉넉하게 용량을 사용할 수 있는 확장성도 좋다.

차세대 Wi-Fi 6를 적용했기 때문에 무선 인터넷도 확실히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아직 Wi-Fi6를 지원하는 곳이 많을까? 아마 Wi-Fi 6를 사용하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블로거를 운영하는 사람인 경우 데이타 또는 사진을 많이 찍을 텐데 쉽게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좋은 기능인 것 같다.

오호~ 가정 제품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이 있네..

역시 스마트 세상이다...

기본적인 블루투스 기능~

휴대폰과 호환해서 사용하는 기능은 좋은 것 같다. 삼성 핸드폰과 삼성 노트북이 만났으니 못할게 없단 말이지~

터치 패드도 확장되었고 숫자판도 있으니 숫자 키보드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에게 좋을 것 같다.

우선 삼성 갤럭시부 프로의 성능은 i5 11세대 이기 때문에 성능면에서는 뒤지지 않을 것이다.

거기에 메모리도 16기가가 장착되어 있어 아주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가볍고 Display도 크고 그 외 많은 잡다한 기능들이 있어 블로거 하는 사람에게는 일품인 제품인 것 같다.

다만, 그렇듯이 가격!!이 문제인데 역시나 150만 원으로 비싼 편이다.

그래도 최신 사양의 노트북이 필요하신 분들이 있다면 구매할만 하다.

나는 언제 저렇게 좋은 노트북을 사용해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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