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록

초등학생 자가격리 후기

워나올 2021. 10. 1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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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 확진자가 4자리 숫자가 지속되고 있죠?

이제 코로나 바이러스가 점점 다가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 둘째가 코로나 확진자의 밀접자로 구분되어 자가격리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코로나 확진이 안될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증상은 확인되지 않고 있네요~ 다행입니다.

저도 회사에서 재택근무로 명 받아서 재택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선 코로나 자가격리가 시작되면 보건소 질병관리과에서 편지 한 통이 옵니다.

저희는 인천 연수구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연수구 보건소 질병관리과에서 왔네요~

편지 안에는 자가 매뉴얼부터 생활 수칙 등 여러 안내문이 들어 있습니다.

매일 핸드폰 추적을 하고 있고 아침 10시 오후 15시에 항상 온도 체크 결과와 이상 유무를 앱을 통해서 보고해야 하고 핸드폰이 이동이 전혀 없다면 알람이 울립니다.

왠지 감시당하고 있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리고 별도로 손소독제, 온도 측정계, 위험물 보관 봉투를 추가로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입에 1분간 물고 있으면 온도를 측정해 주는 간이 온도 측정계입니다.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체온계

추가로 택배가 오는데 밥도 따로 먹으라고 1회용으로 많이 보냈네요.

저희는 10월 19일 오전까지 격리입니다.

10월 18일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고 나서 최종 19일 오전에 종료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상 초등학생 자가격리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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